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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쓰레기매립장 가스 2003년 일반가정등 공급

대구시는 방천리 쓰레기매립장의 가스를 오는 2003년부터 일반 가정등에 공급한다.28일 시에 따르면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자원화해 대체 에너지로 본격 개발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2003년 9월까지 320억원을 들여 매립가스를 포집 및 정제하는 시설을 설치 가스를 생산해 일반가정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같은 시설이 갖춰지면 하루평균 11만7,000㎥의 가스를 생산해 1만가구(32평형 아파트 기준)에 20여년 동안 공급할 수 있는 가스 또는 전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0년부터 가동된 방천리 매립장은 지금까지 매립계획량 1,500만t의 78%인 1,170만t의 쓰레기가 매립돼 있는 상태다. 김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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