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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인복 소기련 회장

지난달 18일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새 연합회 회장에 선임된 박인복(朴仁福) 신임회장은 11일 창립총회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취임일성을 이렇게 내비쳤다.이제 9,000여 회원사를 거느린 「소기련」이 전국소기업연합을 모태로 새롭게 출범, 그동안 정부정책에서 소외된 270만 소기업인들의 권리찾기에 발 벗고 나섰다. 朴회장은 『소기업이 그동안 재벌위주의 정책에서 소외 당하다가 이젠 또다시 벤처기업들에 가려지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소기업및 소상공인의 이익을 적극 대변하는 단체가 필요한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지난달엔 평화은행과 소기업후견인제도 업무협정을 체결하는 등 소기업 이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실질적으로 소기업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다. 朴회장은 『현재 KS 품질인증 등을 받기위해 표준협회에서 받는 교육비도 소기업은 50%이하로 줄여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며 『회원사의 인센티브를 보장할 수 있는 일이라면 연합회가 발벗고 나서겠다는 것이 새롭게 출범하는 소기련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朴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한국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를 중심으로 소기업인의 이익을 보장할 수 있는 소기업지원 특별법안의 국회통과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병문기자GOODLF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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