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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신입사원 500여명 공채

9월부터 16개 계열사 참여

두산이 9월 1일부터 200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전형을 진행한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에는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 총 16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채용규모는 500여명 수준이다. 입사희망자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서류전형, 두산 종합인적성검사, 문답식ㆍ프리젠테이션 면접, 그룹 회장단 면접 등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두산은 ▦끊임없이 도전하여 성과를 내는 사람 ▦원칙을 지켜 함께 발전하는 사람 ▦유연한 사고로 혁신을 주도하는 사람 ▦글로벌 역량으로 도약을 이끄는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입사지원서에서 학점 기입란을 없앴으며 이번 공채부터 바이오 데이터 서베이(Bio Data Survey )라는 새로운 전형을 도입했다. 바이오 데이터 서베이란 기존의 에세이를 대체해 지원자가 두산이 원하는 바에 부합하는지를 알아보는 새로운 평가방법이다.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 채용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45분 동안 총 130개 문항에 답하면 자동으로 채점이 된다. 회사 한 관계자는 "이른바 '스펙'이 좋은 인재 보다 두산만의 인재상에 적합한 인력을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전국 22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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