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처음 만난 고객이라도 과거 거래내역과 현장정보 등을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현장 정보를 다른 직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수주를 요청하는 전자결재 진행도 할 수 있다.
임한홍 정보전략팀 차장은 "앞으로 품질관리ㆍ구매 등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직원들의 업무편의성과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은 이번 모바일 영업 앱 출시에 앞서 2007년 업계 최초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2011년 모바일 웹 기반의 수주영업시스템을 여는 등 정보기술(IT) 환경에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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