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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입지·가격 '3박자' 산업단지에 기업 '눈길'


주택시장에서 교통과 입지, 저렴한 분양가는 필수 고려사항이다.

산업단지도 예외는 아니다. 고속도로 및 국도, 항만, 철도 등이 가까운 산업단지는 협력업체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에 기업들이 선호한다. 도로, 녹지, 용수공급시설 등 각종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곳도 주목을 받는다. 여기에 저렴한 분양가에 금융혜택까지 더한다면 초기부담도 줄어든다.

우리나라 최대 산업도시인 울산의 산업단지는 교통, 입지가 매우 탁월하다. 이 지역은 영남권 최고의 물류, 생산 거점지역으로 경주와 건천, 영천, 양산, 대구 등지에 흩어져 있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울산은 기존에 형성돼 있는 산업인프라가 풍부한 곳”이라며 “교통과 입지적으로 산업단지가 들어서기 적합하여 매년 기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KCC건설이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 산 129번지 일대에 ‘KCC 울산일반산업단지’을 분양 중이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영남권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대구, 부산, 창원, 포항 등 주요 도시와 1시간(약 50Km) 이내 거리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울산 오일허브가 있어 산업 간 연계 발전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봉계IC(예정)와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을 잇는 내남~외동 간 우회도로(2015년 개통 예정) 공사도 진행 중이며 KTX 울산역과 경주역도 가까워 영남권 물류 및 유통 중심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글로비스를 비롯해, 하나 TPS, 한일이화, 현대 H&S(현대백화점 그룹), 승일테크, 성우로텍 등이 입주해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첨단산업단지이다. 기존 단지들에서는 볼 수 없는 정형화된 구획과 효율적인 모듈화 단지로 설계해 협력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용이하다. 또 넓은 단지 내 도로와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신속 용이한 물류 운반 지원이 가능하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의 3.3㎡당 예정 분양가는 78만원이다. 분양대금의 80% 범위내에서 대출 가능하고 취득세 및 재산세(5년) 면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계약 즉시 착공 및 입주가 가능하다. (052)266-9877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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