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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여름 마케팅' 후끈

워터파크 무료이용권·항공권 경품…차량점검 이벤트…



카드업계가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시작되자 발 빠르게 '여름 마케팅'에 나선다. 연중 카드사용이 가장 많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여느 때보다 다양하고 푸짐한 할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꼼꼼히 정보를 챙기고 미리 챙겨두면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오는 7월10일까지 홈페이지나 ARS를 통해 응모하고 숙박ㆍ여행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1등(2명) 100만원 등 총 500명에게 10만원 이상을 캐시백해준다. 또 이달 말까지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해 오션월드 등 워터파크 무료이용권을 1인당 2장씩 총 500명에게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7월31일까지 제주항공 이용고객 중 추첨해 홍콩 및 제주도 항공권, 주유권 등을 준다. 또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100만원 이상 결제)을 캐시백해주고 이달 말까지는 5개월 무이자 할부이벤트도 연다. 삼성카드는 7월31일까지 여름 휴가를 떠나는 차량에 대한 점검이벤트를 연다.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쿠폰을 전국 스피드메이트에서 제출하면 엔진오일 최대 2만원, 에어컨 살균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18가지 차량필수항목 무료점검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쿠폰을 내려 받은 후 7월1일~8월31일 사이에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을 예약하고 24시간 내 결제하면 최대 12%를 할인해준다. 롯데카드도 이달 말까지 대한항공 항공권을 사고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최대 3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아시아나 항공권을 구입하면 최대 4만원을 캐시백해주고 롯데월드 등 주요 테마파크의 자유이용권도 50% 할인 또는 무료입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SK카드는 12일까지 워커힐 면세점에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2만원 상품권을 준다. 또 8월 말까지 롯데면세점 공항점(인천ㆍ김포ㆍ김해)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을 깎아준다. 우리은행 우리카드는 6월 한달 동안 삼성전자와 하이마트 매장에서 에어컨 등 냉방제품을 구입하면 최고 15만원을 캐시백해주고 신라면세점에서 20만원 이상 쓰면 7% 할인해준다. 외환은행은 이달 말까지 모든 외환카드 고객에게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 입장료를 본인은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동반자는 3인까지 20% 할인해준다. 또 '미술관은 살아있다' '젊음의 행진' 등 연극ㆍ뮤지컬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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