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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은 설을 맞아 TV, CJ몰, 오클락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설 맞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주방용품 구성을 강화하고 구입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강화했다.
TV홈쇼핑서는 최근'설 특집 기획전'에 돌입했다. 해피콜 후라이팬, 네오플램, 휴롬 등의 설 준비를 위한 인기 제품들을 설 선물 특별 구성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2월 2일에는 '쇼핑스타 살림짱' 특집기획전을 통해 유기그릇, 실리트 냄비, 청삼대 갈비, 정관장 홍삼 등 다양한 선물용 상품들을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연휴가 짧고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올 설의 경우 온라인 쇼핑의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CJ몰을 통한 상품 및 혜택도 강화했다. CJ몰은 현재 '2013년 설 선물 대전'을 열고 과일, 정육, 가공식품 등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태풍과 폭설 등으로 과일 가격이 예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표적인 제수용 과일인 사과, 배 세트를 20% 이상 할인된 4만원대(5.5 Kg기준) 가격에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명절마다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정육 선물세트와 가공식품 선물세트도 부담없는 가격에 선보여 온라인 쇼핑족들의 눈길 잡기에 나서고 있다.
CJ몰에서는 구입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설 적립금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2월8일까지 프로모션 페이지에 전시된 기획상품을 구입하면 누적 금액에 따라 'CJ원포인트'를 최대 10만점까지 받을 수 있다.
소셜커머스 오클락에서는 오는 2월5일까지 이미용품과 식품 위주로 구성된 설 선물용 상품을 별도로 운영한다. LG생활건강의 '더 후' 3종을 10주년 기념 베스트셀러 구성으로 할인된 가격에 소개하며 몸에 좋은 견과류를 모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하루 견과' 선물세트는 정가 대비 40% 할인 된 2만4,900원에 3,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또한 CJ 계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CJ 그룹 상품권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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