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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ㆍ이계안 우리당 입당
입력2004-02-15 00:00:00
수정
2004.02.15 00:00:00
권홍우 기자
김진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계안 전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회장이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김 전 부총리는 4월 총선에서 경기 수원에, 이 전 회장은 서울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우리당 민생경제특별본부 고문으로 임명됐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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