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은 오는 15일 CJ홈쇼핑을 통해 고급 에스테틱 화장품브랜드 ‘에스테틱하우스(사진)’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에스테틱하우스는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인 황금희 원장의 오랜 노하우와 애경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홈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로 청담동 유명 에스테틱 살롱에서 받을 수 있었던 고가의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집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화장품과 마사지 도구를 결합한 복잡한 프로그램을 간단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중 기능제품으로 복합적인 피부고민까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15일 오전 10시 20분 CJ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판매되는 에스테틱하우스는 론칭을 기념해 애경 온라인쇼핑몰 리얼스킨(www.realskin.co.kr)에서 1만명 소비자체험단을 선착순 모집해 트라이얼 킷을 증정한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