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마골프

4대 컴퓨터 통신 골프동호회원들이 그린에서 자웅을 겨룬다.유니텔·천리안·넷츠고·하이텔 등 4대PC통신 소속 골프동호회원들은 15일 막을 올리는 「서울경제 제정 제1회 휠라배 4대 PC통신 골프대회」에서 동호회의 명예를 걸고 격돌한다. 서울경제신문과 휠라코리아가 공동 주최하고 ㈜투앤원 코리아와 WWW.GOLFSKY.COM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15일 태영CC에서 첫 경기인 유니텔 예선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유니텔 골프동호회인 「유니골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168명의 동호회원이 참가, 동호회의 명예를 걸고 결선에 출전할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이 대회는 22일 우정힐스에서 열리는 천리안예선전, 6월12일 넷츠고 예선전(태영CC), 7월3일 하이텔 예선전(〃)을 거쳐 8월28일 결선(〃)으로 사이버 골프 동호회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18홀 스크로크 방식으로 진행될 이 대회는 각 동호회가 경기 진행을 맡아 엄격하게 룰을 적용, 공정하고 깨끗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각 동호회는 다양한 소모임 활동과 월례모임으로 함께 기량을 닦아 왔으며 사이버 공간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격려, 대회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입력시간 2000/05/14 18:2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