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D&TOP, 오는 11월 日 정식 데뷔


빅뱅의 유닛 그룹 ‘GD&TOP’이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선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탑이 결성한 유닛 그룹 GD&TOP이 오는 11월 9일 싱글 ‘오 예’를 발표하고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GD&TOP의 일본 데뷔 앨범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오 예’와 ‘하이 하이’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됐고 DVD를 포함한 패키지에는 ‘오 예’의 일본판 뮤직비디오와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 등이 담겼다. 이번 GD&TOP의 공식 일본 진출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기획사 에이벡스(AVEX)가 ‘YGEX’를 설립한 후 최초로 이뤄진 일이다. 소속사는 “빅뱅이란 그룹 자체가 자유로움을 컨셉트로 하고 있어서 일본에서도 GD&TOP이 무대의 큰 틀만 기획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구성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탑과 지드래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