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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GS칼텍스 여수지역 학생 328명에 3억 장학금 外

GS칼텍스 여수지역 학생 328명에 3억 장학금

GS칼텍스는 최근 여수지역 중고생과 대학생 등 328명에게 장학금 3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중고생은 여수교육지원청과 여수수산업협동조합의 추천을 통해 성적 상위 4% 이내의 우수학생들과 가정형편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대학생은 신입생의 경우 수능성적 상위권 학생, 재학생은 전 학기 평균 학점 4.0(4.5만점)이상 학생들이다.

지난 1995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위원회를 설립한 GS칼텍스는 매년 성적이 우수한 여수지역 학생들을 선발해 3억여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여수=박영래기자

칠곡군에서 아카시아 꽃과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11~12일 주민과 함께 하는 아카시아 꽃 축제가 열렸다. 칠곡군은 이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홍보ㆍ전시ㆍ판매 비중을 높여 도ㆍ농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아침에 수확한 참외와 오이, 토마토 등의 각종 채소와 갓 수확한 아카시아 꿀 등을 농장주가 직접 판매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칠곡=이현종기자

성주호 수상레포츠 사업 준공 개장

한국 농어촌공사가 경북 성주의 성주호 수변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수상레포츠사업이 11일 1단계 준공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지역주민과 수상스키 동호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서는 모터보트와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의 시범운항이 이어졌다. 운영사인 아라월드는 다양한 수상레포츠 시설을 완비해 올해 5만여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연간 15만명 이상이 성주호에서 레포츠를 즐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주=이현종기자

울산시 9월까지 오존 경보제 운영

울산시는 5~9월까지 오존 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 주의보는 0.12ppm/h 이상, 경보는 0.3ppm/h 이상, 중대경보는 0.5ppm/h 이상일 때 각각 발령한다. 오존의 환경기준은 1시간 0.1ppm 이하, 8시간 0.06 ppm 이하이다. 오존 경보는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등 5개 구ㆍ군별로 구분돼 발령한다.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516개 기관에 사실을 알리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민에게 발령 상황을 전파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질환자, 노약자, 유아 등은 외출을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울산=김영동기자

경남도 수출대금 보상 보험 15일까지 모집

경남도는 수입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소중견Plus 단체보험' 가입업체를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30개 사 정도이며 신청 업체가 많을 경우 수출 실적 등 경남도 참가업체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지난해 수출규모가 3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으로 보상한도는 연간 최대 5만 달러다. 신청은 경남도 해외마케팅 홈페이지(trade.gndo.kr)에 로그인한 후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창원=황상욱기자

인천지방중기청 특성화고 채용박람회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찾아가는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5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천 중소기업형 특성화고 12개교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2,000여명과 지역 내 중소기업 40여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 신청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경기도 중기 수출 위험 막을 안전망 구축

경기도가 수출대금 회수불가, 환율하락 등 수출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출금융 지원에 나선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경기도내 수출중소기업들이 만기에 수출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 피해보상을 지원한다. 또 경기도가 보험료를 지원해 도내 수출기업 50개사에게 무역보험을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중소플러스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중소플러스 단체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들은 보험료 비용 부담 없이 앞으로 1년간 바이어로부터 받지 못하는 수출대금을 10만 달러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KTX광명역세권에 특급 관광호텔 건립

KTX광명역세권에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의 특급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오는 6월에 착공되는 이 호텔은 ㈜태영종합개발이 사업비 569억 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2만3,074.63㎡에 지하5층, 지상20층 규모로 건립한다. 225개의 객실과 2개의 대형 연회장, 호텔식당, 옥외가든, 커피숍, 198면의 주차장 등을 설치한다. 2014년 12월께 준공 및 개장할 예정이다.

경기도 광명시는 최근 광명시청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유봉희 태영종합개발 대표가 특급 호텔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태영종합개발은 호텔과 컨벤션 운영에 필요한 직원 300명을 채용할 때 광명시 거주자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광명=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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