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파산신청 117만건/95년비 27.2% 늘어

【워싱턴 AP­DJ=연합특약】 미 파산연구소(ABI)는 지난해 미국 기업들과 개인들의 파산신청이 95년보다 27.2% 증가한 1백17만8천여건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ABI는 지난해 총 파산신청의 95%는 개인파산신청이었으며, 이는 95년보다 28.6%나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리카르도 킬패트릭 ABI연구소장은 『10년만에 파산신청규모가 2배로 늘어났다』며 『개인부채 증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파산신청체계의 문제점을 나타내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