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멘 야권, 살레 대통령 퇴진 중재안 수용

예멘 야권이 걸프협력협의회(GCC)가 제시한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조기퇴진 중재안을 전면 수용하기로 했다고 야권 대변인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야권은 향후 구성되는 과도 정부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33년간 예멘을 장기 집권해온 살레 대통령은 오는 2013년 임기가 만료되지만 두 달 전부터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면서 퇴진 압박에 시달리고 있으며, 퇴진 의사를 밝혔다가 번복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