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 휴대전화 판매점이 대상이다. 휴대대전화 매장이 캠페인 홈페이지(http://safetykeeper.or.kr/)나 캠페인 현장에서 '개인정보 지킴이 매장'으로 신청하면 방문 컨설팅과 개인정보 문서 현장 파쇄 등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방통위는 12월 고객 정보보호에 앞장선 우수 지킴이 매장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