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솔CS클럽 지역 케이블TV와 제휴
입력2002-05-22 00:00:00
수정
2002.05.22 00:00:00
부천·김포 드림시티방송과 공동마케팅인터넷 쇼핑몰이 지역 케이블TV 사업자와 제휴, 새로운 수익모델의 개발에 나섰다.
22일 인터넷 쇼핑몰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부천ㆍ김포 지역 CATV 사업자인 드림시티방송(대표 주영민)과 광고 송출 및 쇼핑몰 독점 입점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솔CS클럽은 6월 1일부터 드림시티 방송을 통해 광고를 송출, 해당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드림시티 방송측과 배분하게 된다.
또 이 회사는 다음달 1일부터 드림시티 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www.dreamplus.net)에 쇼핑몰과 공동구매 코너를 운영하는 한편, 드림시티 방송이 확보하고 있는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카탈로그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드림시티 방송은 부천ㆍ김포 지역과 경기북부 일부, 서울 은평구 지역까지 방송망을 갖고 있는 복수 유선방송 사업자로 4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우현석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