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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자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현(오른쪽) 코웨이 대표와 임원들로 구성된 밴드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코웨이 신입사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인 '코웨이데이' 행사장에서 신입사원 가족들 앞에서 감사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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