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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이통3사, 지원금 차등으로 ‘비싼 요금제’ 유도

이통3사, 지원금 차등으로 ‘비싼 요금제’ 유도

3만원요금엔 6~8만원 지원… 10만원요금은 24~28만원

갤럭시S6 지원금, 6~10만원 vs 19~23만원

이동통신 3사가 내놓은 공시지원금을 보면 소비자를 더 비싼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게 하려는 꼼수가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가 요금제에 대한 단말기 가격 혜택을 높여 결과적으로 더 비싼 요금을 선택하도록 유도했다는 분석입니다.

갤럭시노트 5 32GB 모델을 월 3만원 안팎의 데이터 요금제로 개통하면 각 이통사의 공시 지원금은 6~8만원대 수준입니다. 그러나 월 10만원 안팎의 데이터 요금제일 때는 24~28만원대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6 32GB 모델도 월 3만원 안팎의 데이터 요금제일 때 6~10만원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월 10만원 내외의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19~23만원대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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