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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방전자, 휴대용 전자파감지기 출시

원방전자, 휴대용 전자파감지기 출시『유해전자파 꼼짝마라』 컴퓨터등 전자제품등에서 나오는 유해전자파를 감지해 알려주는 휴대용 전자파감지기가 한 중소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원방전자(대표 김인성)는 26일 휴대용 전자파감지기「아라(ARA)」를 개발, 본격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나 TV를 시청할 때 목에 걸거나 가슴에 달면 된다. 아라가 모니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를 감지, 경고음을 내주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만 유지하면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하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 이제품은 전자파의 강약에 따라 경고음의 변화를 가져오는 데, 모니터에 가까이하거나 전자파가 많이 방출되면 경고음이 빨라지고 멀어지면 느려진다. 최수문기자CHSM@SED.CO.KR 입력시간 2000/09/26 19:1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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