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미래에셋증권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고, 미래에셋증권 전국 75개 지점에서 ‘ELS인컴 변액보험’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주가지수연계증권(ELS) 투자를 통해 예금이나 즉시연금 등의 기존 상품에 비해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 개별 ELS의 중도상환(6개월 단위) 및 만기상환 시 수수료 없이 동일 유형의 ELS에 재투자되므로, 수수료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인 장기 투자가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 보험료 3,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카디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차별화된 은퇴 솔루션에 미래에셋증권의 고객 자산관리 역량이 더해져 고객들의 은퇴 후 균형잡힌 삶을 돕는다는 목표에 한걸음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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