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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배달나갔던 금순에 냉랭
■ 굳세어라 금순아 (MBC 오후8시20분)
자원봉사를 하던 영옥은 자꾸 식은땀이 나 힘들어 한다. 장 박사는 영옥의 몸 상태를 알고 무리하지 말라고 하지만 영옥은 듣지 않는다. 금순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녹즙 배달을 간 것을 안 정심은 금순에게 쌀쌀 맞게 대한다. 금순은 많이 속상해 하지만 꾹 참는다. 은주는 재희에게 딱 열 번만 자신과 데이트를 하자고 제의한다. 일나간 엄마 편지읽는 선아
■ 인간극장 (KBS2 오후8시50분)
‘선아 언니’ 4부. 선아가 끙끙 앓는 모습에 엄마는 가슴 아파한다. 엄마는 정성스럽게 유부초밥을 만들고 감동의 편지를 쓴다. 다음날 새벽, 엄마는 선아를 걱정하며 일을 나선다. 푹 자고 한결 나아진 선아는 엄마가 남긴 편지를 읽는다. 한편 호경엄마는 고마운 마음에 선아에게 어묵국을 끓여 보낸다. 작년 최고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 문화가 중계 (SBS 밤12시55분)
4만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은 2004년 최고의 뮤지컬 흥행작 ‘지킬 앤 하이드’를 소개한다. 2월 1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2004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승우와 함께 김선영, 김소현 등이 출연하여 가슴을 울리는 주옥같은 뮤지컬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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