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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광고

Old maid: “I put an advertisement for husband.” Friend: “Weren`t there any replies?” Old maid: “Yes, there were.” Friend: “Really? Then you can pick and choose one among them.” Old maid: “But there`s a little problem. All the replies were this: `Please, take my husband.`” 노처녀: “남편을 구한다는 광고를 냈어.” 친구: “회답이 좀 있었니?” 노처녀: “물론이지” 친구: “정말? 그럼 그 중에서 골라 선택하면 되겠구나.” 노처녀: “그런데 문제가 있어. 회답이 모두 `제발 내 남편 좀 데려가 주세요`라고 왔거든.”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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