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인 34만명 "한국서 여름휴가"

일본인 268만명이 올여름 해외 관광에 나서며 단일 국가로는 한국이 가장 인기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일본관광청이 10일 전망했다.관광청은 오는 15일부터 내달말까지의 여름휴가 기간에 작년동기비 1.7% 증가한 268만명의 일본인이 해외 관광에 나설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해외관광 증가율은 5.7%였다. 일본인의 올여름 해외관광 증가는 엔화 약세로 비용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현상이다. 교과서 수정 문제로 한일 관계가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단일국가로는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나타나 작년동기비 5.9% 증가한 34만2,000명이 찾을 것으로 추산됐다. 유럽도 여전히 인기가 있어 이 기간에 3.7% 늘어난 42만명의 일본인이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을 찾는 일본인은 22만1,000명으로 한해 전에 비해 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도쿄=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