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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CNG버스로 달리는 울산시… 83대 투입해 최다 보유 전망

울산시가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인 천연압축가스(CNG) 하이브리드 버스를 가장 많이 운행하는 도시가 될 전망이다.

25일 울산시와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울산에서 처음으로 버스운수업체 남성여객자동차에 CNG 하이브리드 1호 버스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내 노선 운행에 들어갔다.

울산지역 시내버스는 총 675대로 올해 CNG버스 83대( 저상버스 8대 포함 )가 시내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는 CNG하이브리드 73대가 운행중이다. 하지만 앞으로 대구가 50대를 확보할 계획이고, 서울 40대, 부산 33대, 광주 30대, 인천 10대, 대전 5대 등을 교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연말에는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많은 CNG하이브리드 버스를 보유한 도시가 될 전망이다.



이날 전달된 '블루시티 초저상 CNG 하이브리드 버스'는 저속 운행 및 정차 시에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고 속도가 올라가면 CNG를 사용하는 차세대 친환경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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