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방산주, 북한 핵시설 재가동에 강세

방산주들이 북한의 원자로 재가동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스페코는 4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15%(265원) 오른 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도 3.49% 오르고 있고 퍼스텍과 휴니드도 소폭 상승 중이다.

전날 주요 외신은 북한이 핵무기 원료인 플로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영변 가스흑연 원자로를 재가동한 증거들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ㆍ미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사이트 ‘38노스’는 지난달 19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 분석결과 영변 원자로 냉각 시스템 배수관에서 발전기 열을 식힌 뒤 나오는 물인 온배수가 인근 구룡강으로 배출되는 것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