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李총리 "해외 여행객 지출 국내소비 유도를"


이해찬 총리는 4일 오는 설 연휴를 맞아 예상되는 해외여행객들의 외화지출을 국내소비로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 2월은 설 연휴와 징검다리 휴일로 어느 때보다 연휴가 많고 원화절상 등으로 해외 나들이와 씀씀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 총리는 이어 “국내경기가 어렵고 대규모 지진으로 많은 세계인이 고통받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국내에서 소비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유도하는 데 각 부처가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