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스디, 조류독감 진단시약 세계 첫 개발

에스디(대표 조영식)는 최근 유행하는 인체감염 고병원성 조류독감 바이러스(H5N1)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시약을 세계 첫 개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효근 부사장은 “국내에는 감염자가 없어 베트남ㆍ인도네시아의 국립위생역학연구소에 진단시약 샘플을 보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며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수출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디는 지난해 H계열의 조류독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한 바 있다. 한편 에스디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도에 신속진단시약 생산라인을 설치, 주 생산기지로 운영하고 국내 공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단백질칩 진단시약 생산라인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