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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05년까지 자본시장 통합 주력

EU, 2005년까지 자본시장 통합 주력유럽연합(EU)은 오는 2005년까지 반드시 자본시장 통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프리츠 볼케스타인 EU 내부시장 집행위원이 9일 말했다. 볼케스타인 집행위원은 이날 스위스 루체른의 유럽증권거래소연맹 연설에서 오는 2003년까지 위험자본체인 통합을 이루고 2005년까지 전면적인 자본시장 통합을 달성하기로 한 지난 3월 리스본 정상회담 결의를 일정대로 반드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금융시장이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유럽 금융시장도  증시제휴 확대  전자상거래 보급  첨단기업 중심의 전문화된 증시 대두  유럽 국민들의 주식투자 증가 등 자본시장 통합의 흐름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환경의 변화 속에서 유럽 자본시장 통합 달성을 위해 장·단기적인 정책을 펴 나아갈 것이라고 말하고 우선 유럽 기업들의 자본접근 기회와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를 늘리면서 효율적이고 투명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정책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뤼셀=연합입력시간 2000/06/11 18:1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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