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패밀리 '원 콘서트', 팬 위한 맞춤 서비스 실시 관련기사 신지 "김원준 오빠 팬클럽 회장이었어요" 비, 매니저 없이 '나홀로 미국행' 대체 왜?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원인도 결국 '불화?' "내 여친 노래 들어봐~" 공인커플 닭살 홍보 군입대 앞둔 성시경 원인모를 '마비 증세' 백지영-김희철 '나이 넘어선 우정' 혹시? '손태영 버린' 쿨케이 "그 얘기는 묻지마!" '풍만몸매' 주니아 누드 헉! 노출 수위가.. R.ef 성대현 "황혜영·김지훈과 삼각관계" 고백 '고의로 가슴노출(?)' 솔비 단추 때문에 울다 돌연 부친상 류시원 '슬픔 얼마나 컸으면..' 이수영 "체중38kg·결혼생각 남친과.." 고백 '유산·숨겨둔 아이' 괴소문 김지현 사실은.. '가슴에 거시기까지…' 여가수 성추행 고백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YG엔터테인먼트가 팬들을 위한 맞춤형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 2003년부터 매해 12월 31일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연말 콘서트인 '원 콘서트'를 개최해온 YG측이 '2007 원 콘서트'의 오픈 시간을 최대한 팬들의 편의에 맞춘 것. YG엔터테인먼트는 2년 만에 선보이는 '원 콘서트'의 변화된 모습을 위해 외부 게스트도 초청하고 공연 시작 시간을 오후 9시로 예정했었다. 하지만 '원 콘서트'에 꾸준히 참가해 온 팬들은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 공연 시작 시간을 기존처럼 31일 자정으로 해 줄 것을 요구했고 YG 측은 팬들의 의견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YG측 관계자는 "팬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인해 '원 콘서트'는 예년처럼 31일 밤 12시에 시작된다. 공연 시간도 원래 3시간을 예정했으나 팬들의 요청에 발 맞춰 예년과 똑같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원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애정이 얼마나 큰 지 확인했다. 콘서트는 팬들을 위한 자리이니만큼 최대한 팬들의 편의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2007 원 콘서트'의 티켓은 다음달 12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옥션티켓 (www.auction.co.kr)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0/31 1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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