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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상품시황] 국채선물 12월물 100P 돌파

일중 등락폭이 0.56포인트에 달했으며 거래량도 개장이후 최대인 1만2,952계약을 기록했다. 꾸준하게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간헐적으로 이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매매주체간 향후 전망이 엇가리면서 호가 폭도 크게 벌어졌다. 장막판에도 등락폭이 심했으나 금리의 추가하락을 예상한 사자물량이 몰리면서 결국 전일보다 0.35포인트나 오른 100.19포인트를 기록했다.CD선물 12월물 가격 역시 장기금리 하락 영향으로 전일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국채선물에 비해 유동성이 부족한 모습이었으며 오름세도 완만히 진행됐다. 전장 92.95포인트로 강보합세로 출발한 12월물은 이후 완만한 오름세가 이어지며 93.26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소폭 밀려 결국 전일보다 0.23포인트 오른 93.15를 나타냈다. 달러선물 11월물은 조정장세를 보인 가운데 정책매수와 역외시장 사자물량이 들어와 전일보다 1.8원 오른 1,205원을 기록했다./서정명 기자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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