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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출입문 2곳 1월달중 새단장 착수


인천항 출입문이 새로 단장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일반차량과 항만 관계자들의 주요 출입구로서 기능을 유치해 온 인천항 제1출입문과 월미도 관광특구 진입로에 위치한 제8문에 대한 신규 디자인 안을 확정하고 새로 단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교체대상은 제8문. 항만공사는 최근 제8문에 대한 신규 디자인(조감도)을 확정하고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 달 중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제8문의 새 디자인은 갈매기 날개 형태의 모양에다 높이 약 20m의 상부 구조물(선박 조타기능의 키 형태)로 이뤄져 본래 출입구 기능을 유지함과 동시에 인천항의 상징적인 위상을 대표할 수 있는 형상을 띠고 있다. 항만공사는 인천내항 출입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제8문이 완공돼 기능이 정상화 되면 제1문 신축공사도 시작할 계획이다. 1975년에 완공된 제1문은 일반차량과 항만 관계자들의 주요 출입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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