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성 성기능장애] '음고' 원인따라 적극처방

문제는 폐경 전후라면 나이때문이라고 하지만 20~30대의 상당수가 음고증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한창 「물」이 잘 나올 시기에 그렇지 못하다면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다.국내의 경우 음고환자가 어느정도인지 정확한 통계가 나온 것은 없다. 다만 한의학계에서는 기혼여성의 10% 정도는 경중증의 증상이 있고, 그중 50%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야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음고는 성관계에만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평상시에 질이 당기고 화끈거리면서 아프고 아랫배까지 심한 통증이 온다. 한방 성기능장애 치료전문 김재우 박사는 『음고는 신장의 음액이 고갈됐거나 간의 기(氣)가 뭉쳐진 경우등 여러가지 이유로 올 수 있다』면서 『원인에 따라 처방을 받으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영기자SAN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