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ATM 전장비 상용화/스위칭·랜카드 판매나서
입력1997-07-02 00:00:00
수정
1997.07.02 00:00:00
삼성전자(대표 윤종룡)가 ATM(비동기전송모드)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장비 일체를 상용화했다.ATM(Asynchronous Transfer Mode)은 데이터의 전송속도를 종전의 메가급에서 기가급으로 높이기 때문에 문자는 물론 영상, 음성 등 각종 멀티미디어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의 핵심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ATM기술을 적용한 근거리통신망(LAN) 카드 2종과 스위칭 장비 3종을 개발, 2일부터 한국종합전시관에서 열리는 「KRnet전시회」에 출품하며 시판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