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스트리트는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티톡’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티톡은 기존 SNS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 개인의 의견이나 상품리뷰 등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서비스다. 티톡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지도 위에 메시지를 노출, 친구 및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공유하거나 친구 맺기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PC와 스마트폰 간 채팅 및 쪽지 전송이 가능케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타운스트리트는 티톡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FUN하고 FUN한 톡! FUN FUN하게 하자!’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하며 닥터 드레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타운스트리트 홈페이지(http://www.townstre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