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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업계 선두주자인 LG하우시스가 배우 이서진 씨를 모델로 내세운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LG하우시스는 24일 ‘LG하우시스로의 초대’라는 콘셉트으로 제작된 신규 TV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는 LG하우시스가 친환경·에너지 절약 제품을 통해 고객이 머무는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공간인 자동차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켜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평소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이서진 씨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LG하우시스와 지인(Z:IN)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LG하우시스는 메인 광고 모델로는 처음으로 남성 모델인 배우 이서진을 발탁하며 인테리어 주 고객층인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이서진 씨는 “모델 발탁 전부터 LG하우시스에 좋은 느낌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LG하우시스의 첫 남성 모델로 활동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성호 LG하우시스 마케팅담당 상무는 “신규 광고는 일상 생활 속의 모든 공간에서 LG하우시스가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 세이빙 분야의 트렌드를 적극 선도해 소비자들이 언제나 신뢰감을 갖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배우 이서진 씨가 LG하우시스 광고를 통해 인테리어 대리석 하이막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하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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