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남들의 앙드레김 패션쇼
■ 미스터월드와 함께하는 앙드레김 자선 패션쇼 (오후 8시) 전세계 74개국의 대표 미남들이 앙드레 김을 만났다. 지난 23일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제4차 예선 패션쇼를 겸한 '미스터월드와 함께하는 앙드레김 자선패션쇼'가 열렸다. 서울경제TV는 특집 '앙드레김 자선 패션쇼'에서 곤룡포를 현대화한 앙드레김의 의상을 입은 제6회 미스터월드 선발대회(한국일보 주최·인천광역시 후원) 참가자들의 매력 넘치는 무대를 독점 공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염원,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등을 주제로 한 의상부터 유럽 왕실의 위엄 있고 기품 있는 결혼 예복과 말끔한 턱시도까지 아름다운 의상 속에 참가자들의 맵시도 빛을 발했다. 여기에 삼국시대와 고려ㆍ조선 등 시대별 한국 전통 왕실 의상을 주제로 한 마지막 하이라이트 무대까지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국적의 모델들이 '한국의 전통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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