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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현대카드M

적립포인트 현금처럼 사용


현대카드M은 지난 2003년 5월에 첫 선을 보인 후 1년 만에 가입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지난 8월에는 단일 카드상품으로 최초로 300만 회원을 달성한 현대카드의 대표 상품이다. 현대카드M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 금액의 최고 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는 것. 적립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현대/기아차) 시 최고 200만원 할인, 항공 마일리지 전환, 항공권 구입, 온라인 쇼핑, 기프트 카드 구매, 자동차 부품 할인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를 자동차, 여행, 금융, 쇼핑 등 일상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그야말로 ‘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현대카드M의 또 다른 강점은 톡톡 튀는 디자인이다. 국내 최초의 투명카드와 미니카드 등 차별적인 디자인을 통해 카드업계 디자인 트렌드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9월에는 업계 최초로 세계 유명 화가의 명화가 담긴 ‘갤러리 카드(Gallery Card)’를 출시해서 화제를 모았다. 현대카드M의 성공요인은 브랜드 퍼스널리티 구축을 위한 차별적이고 지속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누가 봐도 단번에 현대카드M 광고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개성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카드는 또 상품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최근 서비스 업그레이드에서는 포인트 적립율을 기존보다 강화하고, 사용처도 대폭 확대했다. 국내 및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3%까지 적립되는 M포인트는 TGIF,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는 4%가 쌓인다. 또 신차 할인, 엔진오일 교환, 항공권 구매, 쇼핑몰 등으로 활용이 제한됐던 M포인트는 이제 외식, 영화예매, 여행상품 구매, 펜션 예약, 핸드폰 로밍, 사진 인화, 자동차 방문 정비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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