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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한마당] 골반 수정운동2

좌우 무릎을 교대로 낮출 때 불편한 쪽을 더 많이 연습한다. 남성과 주부들은 무릎 좁히기를 적극적으로 작용하고 미혼 여성은 무릎 벌리기 쪽을 적극적 작용한다. 좌우를 각각 20회

<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회복 시키기 바닥에 앉아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두 무릎을 모으거나 벌려두는 습관이 있다. 무릎을 모은 경우도 두발의 위치가 좌측이거나 우측으로 약간 이동된 쏠림이 생긴다. 두 무릎을 벌린 경우도 좌우 어느 한쪽 무릎을 더 옆으로 벌리게 된다. 따라서 상체의 몸무게가 무릎 벌린 쪽 엉덩이에 더 많이 걸리게 되고 그쪽 다리에는 혈액순환이 억제되며 그쪽 엉덩이 근육이 더 늘어나고 허리도 그쪽 편 근육이 늘어난다. 이러한 하부구조의 편중 때문에 등과 어깨 그리고 고개까지도 좌우 기울림이나 비틀림이 조성되어 오랜 세월을 보낸다. 습관적 자세의 쏠림을 바꾸어 짧은 기간에 밀도 높은 반성을 시키는 것이 지병이나 만성피로, 갱년기장애, 면역약화 등등 수많은 병리현상을 일망타진하는 길이다.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시키기 과거란 어떤 경우에 소중할까요? 과거의 체험에 젖어서 희비를 현재에 상상하고 만족이나 불만에 젖어 있다면 현재에서 스스로를 위로하거나 원망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현재와 이제 막 다가설 미래를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과거에 죽은 것이 된다. 과거에 놓친 생각과 행동을 되돌아 앞으로의 삶에서 거듭날 지혜를 깨치는 것에서만 과거란 가치가 있는것이 된다. 그 거듭날 지혜를 깨칠 때는 기쁨(ananda:요가의 목표)이 있는데 그것이 행복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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