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투자위험도 줄어들어

한국 투자위험도 줄어들어아시아 각국의 사업 위험도가 연초에 비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2년 연속으로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발행하는 닛케이 위클리가 18일 인용보도했다. 일본의 신용등급기관인 신용투자정보(R&I)와 일본은행, 기업체 등이 세계 100개국을 대상으로 공동실시한 국가위험도 조사결과, 지난 7월을 기준으로 동유럽·CIS·중남미 지역의 신용등급이 연초대비 0.1포인트 상승한 반면, 아시아·오세아니아의 등급은 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쿠바와 아르헨티나, 체코의 등급이 각각 0.5포인트 상승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아의 경우 21개 대상국 가운데 한국, 말레이시아 등을 비롯한 6개국만 등급이 올라갔으며, 싱가포르 등 6개국은 사업 위험도가 연초에 비해 높아졌다고 R&I는 평가했다. 신경립기자KLSIN@SED.CO.KR 입력시간 2000/09/18 18:48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