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파트담보대출시장 경쟁 가열

아파트담보대출시장 경쟁 가열금리인하·기간연장 내세워 아파트담보대출 시장을 놓고 보험사·은행 등 금융기관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동양화재와 신동아화재가 대출금리를 9% 이하인 8.8%로 내리고 기업은행은 대출기간을 30년까지로 연장했다. 동양화재는 8.8%의 금리로 대출해주는 「아파트 찬스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다른 금융기관에서 이미 대출을 받은 고객들도 선순위 상환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서류접수 후 1~2일 만에 대출이 가능하며 일체의 수수료는 없다. 신동아화재도 8.8%의 금리로 9월부터 4개월간 300억원에 대해 대출세일에 나설 계획이다. 동시에 대출을 늘리기 위한 인센티브로 대출을 유치한 설계사·대리점에 대출금의 0.2~0.4%, 최고 60만원까지 수당으로 지급한다. 기업은행도 고객이 대출기간과 상환방식·상환주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대출기간도 최장 30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맞춤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출금은 최고 3억원. 이 은행은 주택담보 마이너스대출 상품도 만들어 고객들이 여유자금을 수시로 꺼내쓰거나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9/06 19:14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