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021240)는 매트리스의 위생과 수명주기에 초점을 맞춰 탑퍼를 교체해주는 2015년형 매트리스 6종(클래식형 4종, 셀렉트형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매트리스는 7~8년 정도 사용하고 교체하지만 사용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땀이나 이물질 등으로 상단 내장재가 오염되거나 변형된다. 이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기적으로 관리하거나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코웨이는 제품 수명주기를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과 위생을 고려한 ‘탑퍼교체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렌탈하는 고객들에게 3년(6년 렌탈 기준)에 한 번 탑퍼를 무료로 교체해줘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탑퍼교체 매트리스는 탑퍼 경도가 하드 한 가지로 고정된 ‘클래식형’과 3단계 경도(소프트, 미디엄, 하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트형’으로 나뉜다.
코웨이는 탑퍼교체 매트리스를 렌탈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코웨이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케어가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어가드는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매트리스 좌우 한 개씩 장착한 아로마 키트이다.
탑퍼교체 매트리스 셀렉트형과 클래식형의 월 렌탈료는 각 3만2,900원, 2만8,900(6년 렌탈, 퀸사이즈 기준) 이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165만 원, 150만 원(1년 무상 서비스 포함)이다. 문의는 1588-5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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