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가위 선물/택배] 현대택배-인터넷서 담당직원 확인

대규모 물량이 움직이는 추석.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 혹시 배송 중에 잘못되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현대택배는 이 같은 고객의 마음을 헤아려 일찌감치 전국 배달망을 정비하고, 추석선물 배송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현대택배는 고객이 택배예약을 하면 집하 및 배송시 해당지역을 담당하는 직원의 얼굴을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확인하는 택배사원 얼굴확인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안전한 배송과 혹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책임을 확실히 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도 택배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택배요금은 중량과 거리에 따라 다르다. 2kg~30kg까지 무게 및 크기별로 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며, 동일구역, 타권역, 제주권역으로 나뉘어 요금이 부과된다. 예를 들어 10kg/120cm 이하인 소형 물품을 타권역에 보낼 경우 7,000원을 내면 된다. 안전한 배송을 위해 취급물품의 무게는 최대 30kg까지, 크기는 가로ㆍ세로ㆍ높이의 합이 최대 160cm 이내로 제한되어있다. 또한 여러 물품을 한번에 보낼 때는 낱개로 구분 포장해야 하고, 300만원 이상의 고가 화물은 취급하지 않는다. 회사관계자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운송장 작성시 보내는 물품의 내용과 가액을 기입하고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면서 “사고시 보상처리에 걸리는 시간은 약 1주일 정도이며, 현대택배는 화물적재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화물파손이나 분실이 확인되는 경우 바로 보상해드린다”고 말했다. 고객센터 1588-212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