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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반도골프 'MR-21W'클럽

[신상품] 반도골프 'MR-21W'클럽국산 골프용품업체인 반도골프가 200야드 전후에서 홀을 편하게 공략할 수 있는 클럽인 「MR-21W」만들었다. 우드를 변형 발전시킨 모델로 평소 페어웨이 우드를 즐겨 사용하는 골퍼들에게 적당하다. 이 클럽은 볼을 고탄도로 뛰워 원하는 거리만큼 보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솔(헤드 바닥) 면적의 3분의1 이상을 고비중합금을 사용해 종전의 반도골프 페어웨이 우드와 비교할 때 30%정도 더 중심이 낮아지기 때문에 볼을 편하게 띄워 올릴 수 있다. 또 인장강도와 내구력이 강한 머레이징 스테인리스로 페이스를 만들어 페이스 두께를 2.6㎜까지 얇게 제작했기 때문에 반발력이 높아져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다. 탄도가 높고 뒤틀림이 적어 방향성을 안정시킨 유틸리티 전용 샤프트를 장착해 클럽의 성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로프트 16도, 19도, 23도 등 3종류가 있다. 35만원. 한편 반도골프는 유틸리티 클럽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 20명에게 유틸리티클럽을, 200명에게는 순금 1돈을 준다. (02)523-0700~1 입력시간 2000/09/24 17:4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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