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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총 기업 가운데 배당률이 제일 높은 곳은 대창공업

대창공업이 28일 주주총회를 개최한 47개 기업 가운데 배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증권거래소ㆍ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대창공업의 배당금은 300원으로 배당률(시가)이 8.38%에 달했다. 대창공업의 배당부종가(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인 12월30일의 종가)는 3,580원이었다. 다음으로 극동도시가스 7.04%(900원), 서원 6.71%(250원), 내쇼날푸라스틱 6.70%(500원) 등의 순이었다. 한편 배당금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5,500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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