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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팔자`에 외국인ㆍ기관 `사자`

코스닥시장이 48선에서 지리한 행보를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는 15일 개인들의 매도로 0.04포인트(0.07%) 떨어진 48.81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1월3일 이후 47~48선대의 행보가 보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개인 투자자들은 234억원어치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163억원, 79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통신장비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출판매체복제 업종 등은 약세를 보였다. CJ홈쇼핑과 LG홈쇼핑, SBS의 상승세에 힘입어 방송서비스업종지수가 3.63% 올랐다. 전날 급등했던 국민카드는 2.59%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네트워크통합, 유선방송업체들이 오랫만에 강세를 보였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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