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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서 가장 얇은 23mm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출시

삼성전자는 내년 1월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 2011’에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 23mm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메탈 느낌의 소재를 채용해 3D TV 디자인과 조화를 이뤄 통일감 있는 거실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도 가장 얇은 디자인을 구현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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