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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혁신대상] 예스코리아, 고객 다양한 기호 맞게 다품종 소량 생산

예스코리아에서 생산하는 일체형 도어록. /사진제공=예스코리아


도어하드웨어 전문기업 (주)예스코리아(대표 이성진ㆍ사진)는 업계로부터 국내 정상의 기술, 품질,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7년 설립해 매년 20% 이상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3건의 특허등록을 포함해 22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예스코리아는 도어록 제조 25년 경력의 이성진 대표가 경험 많고 의욕 넘치는 전문 인력들과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다.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에 연구개발 노력이 더해진 신기술, 신제품으로 빠르게 시장진입에 성공했다.

고객의 다양한 기호와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 등 다품종 소량생산이 주효했다. 대형 건설사인 서희건설, LG건설과 예림임업 등에 제품을 공급했고, 홈플러스와 이마트 판매로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방글라데시에 첫 수출을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물꼬를 텄다.

예스코리아의 경쟁력은 자체 금형설계 기술력과 차별화된 도어락 디자인 능력에서 비롯된다.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금형제작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앞세운 신제품 출시가 가능하다.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해 어떠한 고객사의 주문도 충족시킬 수 있다.

도어록 장착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한결 간편하다. 일체화된 결합구조로 타사 제품에 비해 누구나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제품 라인업도 다양하다. 공간에 따른 차별화된 기능은 물론 저가형에서 최고급형까지 선택폭이 넓다. 편리성과 내구성에서도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건설사 직판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울과 경기지역에 영업소를 설치하고 제품을 알리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신제품 개발에 매달려 왔다"며 "고객중심 경영으로 최고의 도어록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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