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가품질 경영대회/설비관리상] 삼성전자 가전사업부

10년째 혁신운동 전개삼성전자 생활가전 시스템 가전사업부(대표 한용외)는 92년 경영혁신활동의 일환으로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을 도입하는 등 10년동안 설비관리 혁신운동을 전개해 왔다. 96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 TPM 1, 2기에는 설비종합 효율성과 속도 제고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효과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이 사업부는 외자제조설비를 국산화하고 생산성 두 배 이상 향상, 32%의 경비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올해 5월에는 한ㆍ일 TPM 우수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회사는 앞으로 TPM과 6시그마 활동을 연계시켜 생활가전 제품의 가치 향상에 주력하고 이를 협력업체는 물론, 해외 사업장으로까지 확대 적용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용회 사장은 "생홀가전사업은 설비 경쟁력 강화를 통한 비용 우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임직원 모두가 '현장중시 경영', '고객에 한발 먼저 다가가는 경영' 등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갖고 일을 추진한 결과 이러한 결과를 이룰 수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