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상선] 올 순이익 321% 상승 2,158억원 기록 전망

25일 삼성증권은 이 회사는 99년에 30만대 수송 예정으로 있는 기아차 수출물량을 포함해 자동차선 부문의 활황이 예상되는 등 영업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추천했다. 아시아 경기 회복세로 이 지역의 수입이 증가하면서 수출물량뿐 아니라 수입물량도 증대되면서 그동안의 수출입 항로 물동량의 불균형이 해소되는 것도 이익개선에 큰 몫을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업종 특성상 선박도입시 외화부채에 대한 평가는 기말에 하게되는데 경제여건상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여 외화부채가 감소하면서 추가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 달러환율 하락으로 인한 외화부채 감소와 자산재평가, 유상증자 등으로 자 본이 증가하면서 97년말 853.6%이던 부채비율이 98년말 259.1%, 99년 상반기에는 223.2%로 대폭 줄어들었다. /이병관 기자COMEO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