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싸!

A wife is doing the dishes when her husband bursts into the house and yells, "Pack your bags, sweetheart, I just won the lottery!" "Oh, that's wonderful!" she says, "should I pack for the beach or for the mountains?" He replies, "I don't care. Just get out!"

아내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남편이 불쑥 집에 들어오더니 소리쳤다. "여보, 짐싸! 방금 복권에 당첨됐어!" "아이고 좋아라!" 아내가 말했다. "바다로 갈 짐을 쌀까요, 아니면 산으로 갈 짐을 쌀까요?"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당신 마음대로 해. 그냥 나가주기만 하면 돼!"